3일 저녁 전광뉴스

3일 저녁 전광뉴스

입력 2010-05-03 00:00
수정 2010-05-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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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다롄거쳐 베이징 갈 듯



北·中정상 ‘천안함’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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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물가 12.1% 급등



파 83.4% 시금치 7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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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서도 폭발물

미국 전역 테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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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공개 조전혁의원

”내일 자정 명단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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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확정



민주 한명숙과 대결구도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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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임용 공무원 선서 의무화



행안부 이르면 새달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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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등 정신병자 행세

비보이 9명 불법 군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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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3점포·솔로포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신림5구역이 새로운 주거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고저차가 매우 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세대(공공 624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림동 일대의 오랜 염원이었던 급경사 지형 문제 해소를 위해 경사도 12% 이하의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해 상·하부 생활권 간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행환경도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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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7호 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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