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메가스토어 2곳 오픈 [가전 단신]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2곳 오픈 [가전 단신]

입력 2022-02-28 17:26
업데이트 2022-03-01 02: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전북 전주에 자리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송천점 1층에 여러 국내 브랜드의 코딩 로봇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전북 전주에 자리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송천점 1층에 여러 국내 브랜드의 코딩 로봇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경기 하남에 ‘메가스토어 하남미사점’, 전북 전주에 ‘메가스토어 송천점’을 동시에 개장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가스토어 매장이다.

하남미사점은 2052㎡(약 621평) 규모의 3층 매장으로 1층은 식물과 가전이 어우러진 휴게 공간, 2층은 IT기기, 콘솔게임, 1인 미디어존 등 디지털가전 체험 공간과 인기 주방·생활가전 체험존으로 꾸몄다. 3층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전문 브랜드관과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브랜드관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1758㎡(약 532평) 규모의 4층 매장인 송천점은 1층 디지털가전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가상현실(VR)기기와 드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코딩 로봇 전문 체험존도 마련됐다. 이문성 롯데하이마트 MD전략부문장은 “메가스토어는 가전제품 체험은 물론 매장 곳곳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 고객의 편안한 쇼핑 경험을 중시한 프리미엄 매장”이라며 “올해 안에 10여개의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열겠다”고 말했다.



2022-03-01 18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