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문화재단, 견학·게임 콘서트… 오프라인 사회공헌 활발

넷마블 문화재단, 견학·게임 콘서트… 오프라인 사회공헌 활발

입력 2024-04-25 01:38
업데이트 2024-04-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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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지난해 ’넷마블 나눔 DAY‘ 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넷마블 문화재단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지난해 ’넷마블 나눔 DAY‘ 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넷마블 문화재단 제공
넷마블 문화재단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다양한 오프라인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재단은 24일 “올해 첫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이 경북 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견학프로그램은 게임산업 현장을 방문해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견학에 참가한 학생들은 게임산업 직무와 진로 소개, 넷마블 임직원 강의 등을 통해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넷마블 게임콘서트 역시 오프라인으로 전환됐다. 게임콘서트는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흐름과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던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은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2016년부터 시작한 ‘넷마블 바자’를 기반으로 한 ‘넷마블 나눔 DAY’도 재개됐다.

이나영 재단 사무국장은 “엔데믹을 맞아 넷마블 문화재단의 공익사업이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며 보다 많은 분께 다채로운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2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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