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민중의 지팡이

[포토 갤러리] 민중의 지팡이

입력 2013-06-29 00:00
수정 2013-06-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 수뇌부는 ‘국정원 선거 개입 수사’ 축소·은폐 등으로 얼룩졌지만 일선 경찰들은 여전히 ‘민중의 지팡이’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도심 속 대규모 집회로 서대문구 일대의 통행이 어려워진 가운데 교통 의경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등에 업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우연히 카메라에 잡혔다. 당시 이 노인은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의 거리행진으로 거리가 통제되자 오도가도 못한 채 무더위에 길거리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건설노조는 이날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촉구하며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서울광장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3-06-2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