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오피스텔 분양 물량 급증… 수익률 확실한 곳에 투자해야

구로 오피스텔 분양 물량 급증… 수익률 확실한 곳에 투자해야

김태이 기자
입력 2016-01-07 11:37
수정 2016-01-07 11: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영캐슬시티, 임대수요 탄탄한 IT 산업단지 내 위치

초저금리 시대가 장기화 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재테크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부동산 투자처는 오피스텔이다.

수익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부담 없는 적은 투자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거공간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공실률에 대한 걱정이 없다. 즉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것이다.

한영캐슬시티 시공사인 한영기업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중대형 주거공간에 비해 임차회전이 빠를 뿐만 아니라 기업과 상권이 조성된 지역에 있는 오피스텔이라면 매매시 환금성이 보장돼 수익형 오피스텔로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오피스텔 수익률이 높은 대표적인 투자처 한영캐슬시티는 IT 산업의 중심인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의 골든 트라이앵글에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공실률이 적다.

한영캐슬시티 관계자는 “G-밸리(서울 구로ㆍ가산디지털단지 일대)는 1만 2천 여개 기업과 16만 명의 IT산업 종사자들이 있어 임대 수요가 넘쳐나는 지역”이라며 “임대 수요가 탄탄한 산업 단지 내에 위치한 한영캐슬시티 오피스텔 투자를 통해 확실한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남구로/가산디지털단지(7호선)와 근접하고, 남부순환로 시흥IC와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신안산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환경이 좋다. 더불어 이마트 구로점, 깔깔먹자거리 등 문화,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한영캐슬시티는 지하1층, 지상9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전용 17.80~42.13m2 96세대로 구성됐다. 이중 안목치수를 적용한 5평 이상의 넓은 원룸은 1,2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충분하며, 3베이구조 아파텔형 투룸은 거실, 다용도실을 갖추고 있는 등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피스텔 내부는 와이드 평면으로 공간을 더욱 넓게 설계했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또한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등이 빌트인 돼있는 풀퍼니시드시스템 적용, 원격제어가능한 홈오토시스템을 구축하여 임차인들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한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발표한 ‘G밸리 종합발전계획, G밸리 飛上(비상)프로젝트 시즌 2’와 인근에 위치한 5천7백여평의 정수장개발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영캐슬시티 오피스텔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858-898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신림5구역이 새로운 주거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고저차가 매우 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세대(공공 624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림동 일대의 오랜 염원이었던 급경사 지형 문제 해소를 위해 경사도 12% 이하의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해 상·하부 생활권 간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행환경도 획기
thumbnail -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