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치얼 업’(CHEER U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트와이스의 트위터·페이스북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치얼 업’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달성했음을 알렸다.

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 캡처
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 캡처
이로써 트와이스는 ‘티티’(TT), ‘라이키’(LIKEY)에 이어 세 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지난 9월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뮤직비디오 4억뷰(‘티티’)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아울러 ‘우아하게’(OOH-AHH하게), ‘하트 쉐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등 활동곡 모두를 1억뷰 이상 반열에 올리는 대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5일 미니 6집 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를 발표하고 동명을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는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에 대한 답은 오직 ‘예스’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리듬이 특징이다. ‘낙낙’을 만든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하트 쉐이커‘의 작곡가 David Amber와 Andy Love가 작곡을 맡았다.

아울러 JYP의 수장 박진영이 지난해 작사·작곡한 ‘BDZ’의 한국어 버전이 앨범에 수록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니 6집 앨범 ‘예스 오어 예스’의 전곡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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