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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국회일정 참여 “오늘부터 보류”…오후 3시30분 긴급회의

한국당, 국회일정 참여 “오늘부터 보류”…오후 3시30분 긴급회의

김지수 기자
입력 2018-11-19 14:10
업데이트 2018-11-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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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원내대표, 당 소속 상임위 위원장·간사들에 문자메시지

자유한국당은 19일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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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당 원내대표들이 회동 중간에 입장을 밝히기 위해 취재진 앞에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2018. 11. 19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당 원내대표들이 회동 중간에 입장을 밝히기 위해 취재진 앞에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2018. 11. 19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김성태 원내대표는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과 간사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국회 일정을 보류해달라”며 “국회가 무력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이 기조를 유지해 달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오후 3시 30분 국회에서 상임위원장·간사단 긴급 연석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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