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물 방역조치 완료…“내일 오전 9시부터 정상기능”

입력 : ㅣ 수정 : 2020-02-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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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은 여야 협의 거쳐 정해질 예정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자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등 국회 출입이 전면 통제되면서 국회 본청에 대한 방역작업이 24일 밤과 25일 새벽에 걸쳐 실시됐다. 2020.2.25 국회사무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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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자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등 국회 출입이 전면 통제되면서 국회 본청에 대한 방역작업이 24일 밤과 25일 새벽에 걸쳐 실시됐다. 2020.2.25 국회사무처 제공

국회 주요 건물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가 25일 완료됨에 따라 26일 오전 9시부터 국회 기능이 정상화된다.

다만 국회 본회의 등 의사일정은 여야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의 국회 방문에 따라 24일 오후 6시부터 실시된 방역 작업이 의원회관은 25일 0시 10분, 본관은 오전 5시 10분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서관 및 의정관 방역은 오후 1시 완료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본관 및 의원회관 등 국회 청사는 당초 예정대로 26일 오전 9시부터 정상 기능에 복귀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방역 조치가 완료됐음에도 다음날 오전에 건물이 개방되는 것은 소독 효과와 냄새 배출 등을 위해서다.

국회는 다만 정식 개방에 앞서 청소·시설관리 등 최소 인력의 건물 출입을 순차적으로 허용한다. 의원회관은 이날 오후 6시, 본관은 26일 0시, 도서관 및 의정관은 26일 오전 7시부터 이들 인력의 출입이 허용된다.

국회는 “앞으로도 방역당국과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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