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설 앞두고 부산 방문…지역경제 활성화 논의

文, 설 앞두고 부산 방문…지역경제 활성화 논의

입력 2017-01-20 07:53
업데이트 2017-01-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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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싱크탱크 ‘국민성장 정책공간’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정책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싱크탱크 ‘국민성장 정책공간’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정책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설을 일주일 앞둔 20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경제 현황을 살펴보고 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항만공사·한진해운과의 간담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부산항 신항의 물동량 감소 현황, 한진해운의 청산과 회생에 대비한 현황 등을 보고받고, 침체한 해운산업의 되살리고 실업을 막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 중소서점인 남포문고의 일일 판매도우미로 일하고, 부산상공회의소에 방문해 부산경제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는 간담회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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