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중사, 양평서 훈련 중 저수지에 빠져 숨져

육군 중사, 양평서 훈련 중 저수지에 빠져 숨져

입력 2018-03-30 18:58
수정 2018-03-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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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사 훈련 도중 저수지에 빠져 숨져
육군 중사 훈련 도중 저수지에 빠져 숨져
30일 오후 4시10분 경기도 양평군 신애리 삼풍저수지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모 기계화부대 소속 A 중사(26)가 저수지에 빠졌다. 119 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11분 숨졌다.

A중사는 훈련 준비를 위해 저수지 중심부의 부유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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