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674명…5일만에 600명대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674명…5일만에 600명대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1-08 09:35
업데이트 2021-01-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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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견디기
강추위 견디기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온 7일 용산역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난방기구 앞에서 추위를 견디고 있다. 2021.1.7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만에 60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늘어 누적 6만 73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70명)보다 196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0명 아래를 이어갔다.

6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이달 3일(657명) 이후 닷새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67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33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833명)보다 200명 줄며 6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다소 주춤해진 양상이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62일째 이어지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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