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7일 대규모 시승 이벤트인 ‘스타일 777 캠페인’을 시작했다. 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간 장기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40여일간 1차 신청을 받아 400명을 뽑았다. 총 46만 5464명이 지원해 116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시승 행사에 참가하는 400명은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임명됐으며, 오는 16일 각 지역 영업소에서 차량을 받아 1년간 무료로 시승한다. 제공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이다.
2010-01-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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