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초슬림노트북 신제품 ‘X300시리즈’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17.5㎜ 두께에 무게가 970g에 불과, 기존 초슬림노트북보다 훨씬 얇고 가볍다. 또 하드디스크 대신 64기가바이트(GB)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를 채택해 기존 제품에 비해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빠르고 냉각팬이 없어 소음도 적다.
2010-01-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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