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각 또 무산

하이닉스 매각 또 무산

입력 2010-01-30 00:00
수정 2010-01-30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인수의향서 제출기업 없어

하이닉스 매각이 또다시 무산됐다. 29일 외환은행 등 하이닉스 채권단은 하이닉스 인수의향서(L OI) 마감 시한인 오후 3시까지 인수의양서를 제출한 기업은 한 군데도 없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다음달 초 운영협의회를 열어 앞으로 하이닉스 처리 방안을 협의한다. 채권단 관계자는 “채권단의 논의와는 별개로 하이닉스에 관심이 있는 기업엔 협상 테이블을 열어 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10-01-30 4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