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010년 정보통신기술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연구·개발(R&D)과 인력양성, 표준화, 기반 조성 등에 총 9881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자액이 지난해(9313억원)보다 6.1% 증가했다.
정보기술(IT) 융합과 미래원천기술, 녹색 성장 등 3대 분야에 중점 지원된다. 미래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481억원이 투입되고, IT 융합과 인프라 구축에 각각 1082억원, 658억원이 지원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2010년 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별로 이달부터 사업공고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정보기술(IT) 융합과 미래원천기술, 녹색 성장 등 3대 분야에 중점 지원된다. 미래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481억원이 투입되고, IT 융합과 인프라 구축에 각각 1082억원, 658억원이 지원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2010년 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별로 이달부터 사업공고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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