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본점 19일부터 수입명품 할인전

신세계본점 19일부터 수입명품 할인전

입력 2010-02-19 00:00
수정 2010-02-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세계백화점은 수입 명품 초대전을 열고 조르조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드리스 반 노튼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 및 이월 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서울 충무로 본점에서 19일부터 3일간, 강남점에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구두, 핸드백 편집매장 제품과 40~50대 타깃 여성복 편집매장 ‘가드로브’의 제품도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심정섭 신세계백화점 해외명품팀장은 “이번 초대전은 잡화보다는 의류 물량이 많아 명품 의류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첫날에 판매되는 만큼 매장을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10-02-1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