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경영기획실 재무·투자 담당 홍동옥 부사장을 다음달 여천NCC㈜ 대표이사로, 여천NCC㈜ 조창호 대표이사를 신설 에너지 법인 여주열병합발전㈜과 군장열병합발전㈜의 겸직 대표이사로 전보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 홍 대표는 ㈜한화를 거쳐 2007년부터 재무·투자 조정 업무를 담당했다. 조 대표는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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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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