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사면 아이폰 줍니다”

현대차 “쏘나타 사면 아이폰 줍니다”

입력 2010-04-05 00:00
수정 2010-04-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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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최단기간 10만대 판매’를 기념해 이 차를 사는 고객에게 아이폰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중 쏘나타를 구입하는 고객이 KT의 ‘i-라이트 요금제’에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1천명에게 아이폰(16GB)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한다.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일부터 5월14일까지 온라인(www.hyundai-show.com)으로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또 이달에 쏘나타를 사면 30만원의 할인 혜택도 처음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쏘나타 보유 고객과 4~5월의 쏘나타 구입 고객 중 1천 가족(4천명)을 추첨해 캐리비안베이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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