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략차종인 ‘C200 콘셉트카’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총 1천㎡ 규모의 전시관에 ‘C200 존’과 ‘체어맨 존’,‘SUV 존’ 등 3개의 테마로 차별화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전략차종인 C200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양산형 콘셉트카와 함께 C200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퓨어 EV(Electric Vehicle)’와 전문 작가가 제작한 아트카(art car) 등 총 3대의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아울러 차세대 친환경 디젤 엔진인 ‘2-스테이지 터보차저’ 등 엔진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날에 맞춰 ‘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나눔 이벤트’를 마련해 부산 지역 복지시설 아동들을 전시장에 초청하고,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출연하는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부산지역 대학 동아리 페스티벌’ 등을 벌이는 등 지역밀착형 행사도 마련한다.
연합뉴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총 1천㎡ 규모의 전시관에 ‘C200 존’과 ‘체어맨 존’,‘SUV 존’ 등 3개의 테마로 차별화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전략차종인 C200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양산형 콘셉트카와 함께 C200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퓨어 EV(Electric Vehicle)’와 전문 작가가 제작한 아트카(art car) 등 총 3대의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아울러 차세대 친환경 디젤 엔진인 ‘2-스테이지 터보차저’ 등 엔진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날에 맞춰 ‘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나눔 이벤트’를 마련해 부산 지역 복지시설 아동들을 전시장에 초청하고,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출연하는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부산지역 대학 동아리 페스티벌’ 등을 벌이는 등 지역밀착형 행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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