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21일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 성동학교와 부산 구화학교, 춘천 계성학교, 충주 성심학교 등 4개 학교에 컴퓨터와 전자칠판 등 1억원 상당의 교육용 IT 기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를 진행하는 LG복지재단은 2013년까지 전국 22개 청각장애 특수학교 전체에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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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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