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종합상사와 협력해 인도 민자발전업체인 GVK가 발주한 가우타미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4억달러(약 4688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착공해 2013년까지 인도 남동부 고다바리 지역에 용량 392㎿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 공사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욱(왼쪽) 사장이 계약식을 마치고 인도 발주처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06-22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