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의 첫삽을 뜬다.
포스코는 19일 해외 첫번째 일관제철소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인도네시아 제철소 착공식 일정을 11월로 잡았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 자바섬 북서안의 항구도시 찔레곤에 있는 크라카타우스틸사(社) 유휴 부지에 일관제철소를 짓기로 하고 이달 초 크라카타우스틸과 제철소 건설·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 투자 비율은 포스코가 70%, 크라카타우스틸이 30%이다.
포스코는 19일 해외 첫번째 일관제철소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인도네시아 제철소 착공식 일정을 11월로 잡았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 자바섬 북서안의 항구도시 찔레곤에 있는 크라카타우스틸사(社) 유휴 부지에 일관제철소를 짓기로 하고 이달 초 크라카타우스틸과 제철소 건설·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 투자 비율은 포스코가 70%, 크라카타우스틸이 30%이다.
2010-08-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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