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스테이트 타워 남산’은 국내 최초로 현장에 BIM(3D 입체화 설계기법)센터를 마련하고 공사 전 과정을 3차원으로 관리해 왔다.
쌍용건설은 이를 통해 공사 기간을 예정보다 7개월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IM 어워즈’는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조달청 등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BIM 관련 시상식이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0-12-0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