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정일재 LG유플러스 퍼스널모바일(PM)사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2006년부터 지난해말 LG계열 통신 3사가 합병하기 전까지 LG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LG의 무선통신사업을 이끌었다.
2010-12-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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