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제네시스, 벤츠·BMW 제쳤다

현대車 제네시스, 벤츠·BMW 제쳤다

입력 2012-02-17 00:00
수정 2012-02-1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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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구성 품질조사 1위

현대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세계적인 명차 벤츠 E 시리즈와 BMW 5시리즈를 제치고 내구 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현대차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넘기 힘든 벽이었던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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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사가 발표한 ‘2012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제네시스가 중형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VDS는 차량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를 대상으로 엔진 등 202개 세부항목에 대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조사해 순위를 매긴다. 이번 조사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 사이 현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대차 제네시스는 중형 고급차 부문에서 자체 최고점수인 81점(낮을수록 좋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에서는 벤츠 E클래스(83점·2위), BMW 5시리즈(121점) 등 세계적인 명차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2-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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