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임원 ‘실천서약서’ 서명
이재성(맨 앞) 현대중공업 회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고위 임원 150여명이 지난 11일 울산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에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재성 회장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하이투자증권 서태환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하경진 부사장, 현대종합상사 하명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은 “어떤 비리도 발붙일 수 없는 풍토를 조성해야 하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01-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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