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정책 중 ‘투자활성화 대책’이 정책기획과 효과가 가장 우수하고 국민 인지도도 높은 ‘MVP’로 선정됐다.
기재부는 지난해 각 실국이 추진한 32개 정책을 대상으로 한 일반국민과 출입기자단 및 연구기관 정책전문가 4천644명의 온라인·서면투표 결과 정책조정국의 ‘투자활성화 대책’이 21.5%를 득표해 으뜸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버금상은 경제정책국의 ‘주택시장 종합대책 마련’(15.5%)과 예산총괄심의관의 ‘민생안정·경기 회복을 위한 17조3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7.6%)이 수상했다.
홍보 우수정책 미인상에는 미래사회정책국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12.2%), 시도·내용 우수정책 그림자상에는 국제금융협력국의 ‘리버스스필오버 제기, 미 출구전략에 대한 글로벌 정책공조 선도’(7.9%), 도전상에는 조세정책관의 ‘종교인 소득에 대한 소득세 과세’(26%)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기재부는 지난해 각 실국이 추진한 32개 정책을 대상으로 한 일반국민과 출입기자단 및 연구기관 정책전문가 4천644명의 온라인·서면투표 결과 정책조정국의 ‘투자활성화 대책’이 21.5%를 득표해 으뜸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버금상은 경제정책국의 ‘주택시장 종합대책 마련’(15.5%)과 예산총괄심의관의 ‘민생안정·경기 회복을 위한 17조3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7.6%)이 수상했다.
홍보 우수정책 미인상에는 미래사회정책국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12.2%), 시도·내용 우수정책 그림자상에는 국제금융협력국의 ‘리버스스필오버 제기, 미 출구전략에 대한 글로벌 정책공조 선도’(7.9%), 도전상에는 조세정책관의 ‘종교인 소득에 대한 소득세 과세’(26%)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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