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지원 대상을 관광·여행 분야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기 정책자금은 그동안 제조업·지식서비스업 등 성장 위주로 돼 있어 여행업종은 빠져 있었다.
중기청은 이번에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융자 대상으로 포함했다. 창의적 아이디어 등 사업성 평가 중심의 현장실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여행업종을 영위하는 9천여 개의 업체와 창조적 관광서비스업을 계획 중인 창업기업이 정책자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여행 관련 기업은 다음 달 3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중기 정책자금은 그동안 제조업·지식서비스업 등 성장 위주로 돼 있어 여행업종은 빠져 있었다.
중기청은 이번에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융자 대상으로 포함했다. 창의적 아이디어 등 사업성 평가 중심의 현장실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여행업종을 영위하는 9천여 개의 업체와 창조적 관광서비스업을 계획 중인 창업기업이 정책자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여행 관련 기업은 다음 달 3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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