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10일 벨기에산 1ℓ 페트병 맥주인 ‘마튼즈 골드’와 ‘마튼즈 엑스포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가 작년에 ‘마튼즈 필스너’를 선보인 이후 마튼즈 맥주를 추가로 출시한 이유는 수입 맥주 판매가 지속적으로 신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이마트에서 팔린 수입 맥주는 전년보다 37.7% 많았고 올해 들어서도 작년 동기보다 20.5% 신장했다. 반면 국산맥주는 5.6% 감소했다.
특히 마튼즈 필스너는 올해 수입 맥주 중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진건 주류 바이어는 “올해는 월드컵 대목도 있어 수입 맥주의 큰 신장세를 기대한다”며 “6월에는 월드컵 에디션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골드와 엑스포트 모두 2천400원.
연합뉴스
이마트가 작년에 ‘마튼즈 필스너’를 선보인 이후 마튼즈 맥주를 추가로 출시한 이유는 수입 맥주 판매가 지속적으로 신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이마트에서 팔린 수입 맥주는 전년보다 37.7% 많았고 올해 들어서도 작년 동기보다 20.5% 신장했다. 반면 국산맥주는 5.6% 감소했다.
특히 마튼즈 필스너는 올해 수입 맥주 중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진건 주류 바이어는 “올해는 월드컵 대목도 있어 수입 맥주의 큰 신장세를 기대한다”며 “6월에는 월드컵 에디션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골드와 엑스포트 모두 2천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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