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이유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은 제주도의 부동산 가치가 날로 치솟고 있다. 특히 제주도 신도심생활권으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 일대는 218m 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드림타워의 개발계획(예정)으로 제주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초대형 프로젝트로 인한 개발 프리미엄은 물론 카지노와 연계된 대규모 중국인 VIP 관광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이 갖춰질 전망이다.
또한 노형동은 제주의 관문 제주공항과도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이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노형동에서 호텔분양을 시작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노형동 93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호텔위드제주’는 지하2층~지상19층 295실, 전용면적 24.05㎡~47.95㎡ 규모로 드림타워 바로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호텔위드제주 관계자는 “5천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실투자금대비 최고 11%를 보장(분양가대비 50% 대출 시), 업계 최초로 임대수익을 선지급한다”며 “특히 임대수익 최저 보상제를 도입해서 장안의 화제다.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이번 달 중순경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정보는 전화나 모델하우스로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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