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 크리스탈 블루도어 드럼세탁기 WW9000이 최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110년 역사의 파리박람회에서 ‘혁신 그랑프리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그랑프리상은 일상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신제품을 뽑는 상이다. 심사위는 “삼성 크리스탈 블루도어 세탁기는 심플하고 직관적·실용적이며 뛰어난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 세탁기”라고 호평했다. 이 세탁기는 이중 사출 공법으로 깊이 있는 푸른 빛을 구현한 크리스탈 블루 도어를 단 제품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4-05-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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