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명동에서 진행된 하절기 국민 절전 캠페인 출범식에서 한진현 산업통산자원부 제2차관(왼쪽 네번째),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왼쪽 두번째)가 스타벅스 명동점을 방문해 명동 지역 스타벅스 점장들에게 온도계 및 led 조명 등을 전달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을 함께 다짐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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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명동에서 진행된 하절기 국민 절전 캠페인 출범식에서 한진현 산업통산자원부 제2차관(왼쪽 네번째),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왼쪽 두번째)가 스타벅스 명동점을 방문해 명동 지역 스타벅스 점장들에게 온도계 및 led 조명 등을 전달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을 함께 다짐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그린 아워(Green Hour) 캠페인’을 연다.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후 2∼5시에 매장 창가 주변에 있는 일부 조명을 끈다. 회사 측은 매장별로 하루에 300W 이상을 아껴 전국 매장에서 총 1천만W를 절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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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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