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5.17달러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5.17달러

입력 2014-07-22 00:00
수정 2014-07-22 0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1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4달러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44달러, 1.46달러 상승해 배럴당 107.68달러, 104.5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116.96달러로 1.97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99달러, 0.81달러씩 떨어져 각각 배럴당 117.49달러와 117.42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