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교 3년생이 외국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부푼 마음을 안고 외국여행을 떠나는 초보 여행자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로는 ▲ 여권 발급 ▲ 여행상품 예약 ▲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이 있다.
◇ 여권 발급 외국여행 첫단추 = 여권 발급은 외국여행을 떠나기 위해 첫단추를 꾀는 것에 해당한다.
외국에 나가려면 국내에서 사용하는 주민등록증과는 별도로 자신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이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과 재외공관에서 여권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가까운 구청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1회 사용 가능한 단수여권부터 5년 미만·5년·10년 등 필요에 따라 기간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와 수수료(전자여권 기준, 복수여권 5만3천원, 단수여권 2만원)를 갖고 구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된다.
다만 미성년자인 수험생은 부모님(법정대리인)과 동행하거나 발급동의서를 구비해야 하는 과정이 더 필요하다. 여권 발급은 신청일로부터 약 3일이 소요된다.
◇ 여행 목적에 따른 여행지 선정 중요 =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설레는 때는 여행 국가의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는 순간일 것이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관광이나 휴양 등 여행의 목적에 따른 여행지 선정이 중요하다.
교과서에서만 봐온 유명 여행지들을 직접 거닐고 싶다면 유럽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풀고 완벽한 힐링을 하고 싶다면 동남아 휴양지 여행을 계획해볼 수 있다.
직접 예약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불안하다면 여행사가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각 여행사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활용하면 알뜰하게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롯데관광은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유럽 여행 상품을 최대 10% 할인해주고,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인에게도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유나침반여행사는 겨울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수험생들에게 1인 최고 30만원까지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동반 1인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1석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불의의 사고 대비 여행자보험 챙겨야 = 해외여행 도중 급작스럽게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면 막막하고 난처하다.
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상해나 질병에 따른 사망치료비, 휴대품 도난 또는 파손등으로 발생한 손해, 제3자 배상책임손해 등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박 4일 일정에 1만∼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외국여행 중 발생한 질병이나 상해로 발생한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며, 해외 의료기관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담보로 구성돼 있다.
현지에서 병원에 방문할 경우 진단서와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보장한도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출국하기 전 공항의 보험사 창구에서 몇 분이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 데이터 요금폭탄 피하려면 로밍서비스 가입해야 = 국내에서처럼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다면 출국전에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에 가입하면 좋다.
법정 대리인의 동의아래 ‘로밍일시 허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T로밍 팅 무한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 18세 이하의 팅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다.
하루 5천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요금제가 제공하는 전세계 138개 국가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웹, 게임, 동영상 이용 등 모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하루 9천원의 요금으로 전세계 138개 국가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Pass 기간형’ 요금제를 이용하면 유용하다. 이 요금제는 원하는 일수만큼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한 기간 전후로는 자동으로 데이터 로밍이 차단돼 기본료 외에 추가 요금 걱정이 없다.
연합뉴스
부푼 마음을 안고 외국여행을 떠나는 초보 여행자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로는 ▲ 여권 발급 ▲ 여행상품 예약 ▲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이 있다.
◇ 여권 발급 외국여행 첫단추 = 여권 발급은 외국여행을 떠나기 위해 첫단추를 꾀는 것에 해당한다.
외국에 나가려면 국내에서 사용하는 주민등록증과는 별도로 자신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이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과 재외공관에서 여권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가까운 구청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1회 사용 가능한 단수여권부터 5년 미만·5년·10년 등 필요에 따라 기간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와 수수료(전자여권 기준, 복수여권 5만3천원, 단수여권 2만원)를 갖고 구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된다.
다만 미성년자인 수험생은 부모님(법정대리인)과 동행하거나 발급동의서를 구비해야 하는 과정이 더 필요하다. 여권 발급은 신청일로부터 약 3일이 소요된다.
◇ 여행 목적에 따른 여행지 선정 중요 =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설레는 때는 여행 국가의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는 순간일 것이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관광이나 휴양 등 여행의 목적에 따른 여행지 선정이 중요하다.
교과서에서만 봐온 유명 여행지들을 직접 거닐고 싶다면 유럽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풀고 완벽한 힐링을 하고 싶다면 동남아 휴양지 여행을 계획해볼 수 있다.
직접 예약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불안하다면 여행사가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각 여행사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활용하면 알뜰하게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롯데관광은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유럽 여행 상품을 최대 10% 할인해주고,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인에게도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유나침반여행사는 겨울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수험생들에게 1인 최고 30만원까지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동반 1인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1석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불의의 사고 대비 여행자보험 챙겨야 = 해외여행 도중 급작스럽게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면 막막하고 난처하다.
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상해나 질병에 따른 사망치료비, 휴대품 도난 또는 파손등으로 발생한 손해, 제3자 배상책임손해 등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박 4일 일정에 1만∼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외국여행 중 발생한 질병이나 상해로 발생한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며, 해외 의료기관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담보로 구성돼 있다.
현지에서 병원에 방문할 경우 진단서와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보장한도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출국하기 전 공항의 보험사 창구에서 몇 분이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 데이터 요금폭탄 피하려면 로밍서비스 가입해야 = 국내에서처럼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다면 출국전에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에 가입하면 좋다.
법정 대리인의 동의아래 ‘로밍일시 허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T로밍 팅 무한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 18세 이하의 팅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다.
하루 5천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요금제가 제공하는 전세계 138개 국가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웹, 게임, 동영상 이용 등 모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하루 9천원의 요금으로 전세계 138개 국가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Pass 기간형’ 요금제를 이용하면 유용하다. 이 요금제는 원하는 일수만큼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한 기간 전후로는 자동으로 데이터 로밍이 차단돼 기본료 외에 추가 요금 걱정이 없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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