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GS건설 주식 40억원어치 사재 남촌재단에 기부

허창수 회장, GS건설 주식 40억원어치 사재 남촌재단에 기부

입력 2014-11-29 00:00
수정 2014-11-29 0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GS건설은 28일 허창수 GS회장이 재단법인 남촌재단에 개인적으로 보유한 GS건설 주식 13만 7900주(시가 약 40억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허 회장은 2006년 12월 3만 5800주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최근 8년간 총 360억원 규모의 GS건설 주식 46만 9660주를 남촌재단에 출연했다. 허 회장은 2007년 1월 남촌재단 창립 이사회에서 개인재산을 내 재단을 500억원 이상 규모로 키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014-11-2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