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떨어졌다. 배럴당 40달러선은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06달러 내린 배럴당 40.07달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2008년 12월31일 이후 7년여 만에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졌다가 전날 하루 만에 다시 40달러대로 올라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15달러 내린 배럴당 40.3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8달러 상승한 배럴당 44.66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달러화 약세에도 공급 과잉 우려 탓에 가격이 내려갔다. 수요와 공급 상황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브렌트유는 소폭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06달러 내린 배럴당 40.07달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2008년 12월31일 이후 7년여 만에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졌다가 전날 하루 만에 다시 40달러대로 올라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15달러 내린 배럴당 40.3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8달러 상승한 배럴당 44.66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달러화 약세에도 공급 과잉 우려 탓에 가격이 내려갔다. 수요와 공급 상황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브렌트유는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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