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500㎖ 가격에 600㎖ 양으로 커진 신제품 출시

칠성사이다 500㎖ 가격에 600㎖ 양으로 커진 신제품 출시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1-21 10:02
수정 2016-01-21 1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60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칠성사이다 600㎖ 페트 제품은 그동안 편의점,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 소매채널용 칠성사이다 500㎖ 페트 용량을 20%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기존보다 100㎖ 더 많은 600㎖ 용량의 칠성사이다를 기존 500㎖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게 롯데칠성음료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체적인 패키지 모양과 라벨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한 채 크기만 키웠다. 라벨 상단에 ‘500㎖+100㎖ UP’ 문구를 추가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3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