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글로벌 현지 통화 송금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이 인도 루피화로 당일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루피화 송금서비스는 국내 금융사 중 최초다.

신한은행은 “실시간 시장 환율이 적용되고 당일 중 입금이 가능해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해외네트워크가 중계은행 역할을 맡아 송금 건에 대한 실시간 사후관리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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