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대어 송중기 낚아챈 두산?

최고 대어 송중기 낚아챈 두산?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4-20 15:02
수정 2016-04-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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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첫 시내면세점 홍보모델에 송중기

 두산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송중기(사진)를 두타면세점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송중기의 평소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태양의 후예를 통해 더해진 독특한 매력이 동대문에서 새로 문을 여는 두타면세점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한국인과 중국인에게 인기 있고 널리 알려져 있는 동대문에서 새롭게 문을 열 두타면세점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면서 “두타면세점과 K 브랜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다음달 중순 개점과 함께 ‘태양의 후예’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송중기를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송중기는 두타면세점의 얼굴이 되기에 앞서 2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를 촬영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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