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상생 특집] 현대산업개발, 벽화·김장·기부… 끝없는 사랑나눔 릴레이

방금 들어온 뉴스

[기업 상생 특집] 현대산업개발, 벽화·김장·기부… 끝없는 사랑나눔 릴레이

입력 2016-11-28 16:24
수정 2016-11-28 23: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6일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김장을 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2016 사랑나눔 릴레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서울 용산구 후암백합교회에서 개최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30명이 참가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시설로 전달했다.

이미지 확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후암백합교회에서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 줄 김치를 포장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후암백합교회에서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 줄 김치를 포장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7월 28일 용산 일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10월 6일 서울역 인근 용산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주민에게 무료급식 및 생활필수품 제공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봉사활동 이외에도 기업과 임직원의 결실을 사회와 나누는 성과급 기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풋살대회 조성 금액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기 때문에 의미가 더 컸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29 3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