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김용덕(앞줄 왼쪽 네번째) 회장과 임직원들이 27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안나의 집의 실천정신과 불의의 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보호하는 손해보험의 역할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손보협회는 소방·경찰공무원 유자녀 장학금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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