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크 부어스트’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12월 시중에 나와 있는 5개 업체의 프랑크 소시지를 켄싱턴호텔 쉐프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모양새, 향미, 식감, 육즙, 풍미 등 5가지 항목 점수를 종합해 1차 평가를 하고 원재료·영양성분 평가를 한 뒤 마지막에 공개된 가격을 고려해 최종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비바크 부어스트가 최종 점수에서 만점을 받았다.
비바크 부어스트의 시장 점유율은 9%에 불과하지만 전문가들은 5가지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원재료와 영양성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1-22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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