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의 공동회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에너지 전환 기술을 활성화하고자 구성됐다. 도요타, BMW, 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대차와 프랑스 가스 업체 에어리퀴드가 공동 회장사를 맡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1-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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