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왼쪽) 에쓰오일 대표가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기부금 2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 제공
알 카타니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알 카타니 대표는 “에쓰오일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도록 ‘나눔’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면서 “에쓰오일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9-12-13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