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이 4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계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25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긴급 수송된 미국산 계란을 옮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부의 긴급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 초도 물량 운송을 시작했으며, 이날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을 통해 미국산 계란 20여t을 수송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이 4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계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25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긴급 수송된 미국산 계란을 옮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부의 긴급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 초도 물량 운송을 시작했으며, 이날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을 통해 미국산 계란 20여t을 수송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2021-01-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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