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사진 왼쪽)과 이재희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총장(사진 가운데), 윤성 윤이버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3자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이버스 제공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해외 우수 IT 인재 영입을 위한 협력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을 위한 협력 △ IT 기술분야 기초 소양과정 개설을 위한 협력 △ 글로벌 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인재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이버스는 자사가 보유한 베트남 대학과의 교육 사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지에서 검증된 젊은 IT 전문 인재를 선발한다. 선정된 인재는 국내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에서 한국어, 영어 교육을 받은 뒤 에이직랜드 인턴십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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