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긴급회의 소집…F4 이어 경제관계장관회의

최상목, 긴급회의 소집…F4 이어 경제관계장관회의

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입력 2025-04-04 11:44
수정 2025-04-04 11: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자들과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환 금융위원장, 최상목 부총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2025.4.3 연합뉴스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자들과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환 금융위원장, 최상목 부총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2025.4.3 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와 관련, 금융시장·실물경제를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