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장인서 메뉴 강자로… K치킨 견인

방금 들어온 뉴스

소스 장인서 메뉴 강자로… K치킨 견인

박은서 기자
박은서 기자
입력 2025-04-22 00:01
수정 2025-04-22 0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이미지 확대
프라이드의 바삭함과 양념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 제공
프라이드의 바삭함과 양념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입맛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본격적으로 메뉴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 30여 년간 간장, 레드, 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중심으로 국내 치킨 시장에서 ‘소스의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교촌은 지난해에는 ‘교촌옥수수’를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기본템’ 메뉴인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교촌양념치킨은 교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양념치킨 메뉴로, 기존 메뉴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 지난 1월에는 ‘교촌싱글윙’과 ‘레드싱글윙’을 출시했다. ▲교촌싱글윙은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를 활용해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레드싱글윙은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알싸한 매운맛을 강조했다.

교촌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라인업 확장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존 메뉴와의 조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면서 “앞으로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발전과 차별화를 이어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2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