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IPTV 누적가입자 247만명 돌파”

안형환 “IPTV 누적가입자 247만명 돌파”

입력 2010-09-15 00:00
수정 2010-09-15 16: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누적가입자 KT·SK브로드밴드·LGU+ 순

 인터넷 TV(IPTV) 누적 가입자 수가 올 3.4분기 247만명을 돌파하면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안형환(한나라당) 의원이 15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사업자별 IPTV 누적 가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지난 10일 현재 누적 가입자 수가 247만5천75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IPTV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2008년 4만5천782명에서 지난해 174만1천455명으로 무려 38배나 증가했으며,앞으로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안 의원은 전했다.

 특히 IPTV 3사 누적 가입자 현황을 살펴보면 KT가 134만1천829명(54.4%)으로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했으며,SK브로드밴드 59만8천44명(24.3%),LGU+ 52만5천880명(21.3%) 순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