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인치에 이어 46인치 투명 LCD 패널을 양산하며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6인치 투명 LCD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22인치에 이은 두 번째 투명 LCD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업계에서 처음으로 두 종류의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22인치에 이은 두 번째 투명 LCD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업계에서 처음으로 두 종류의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01-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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